2011,9,24 경복궁

 

<교태전과 자경전 뒷뜰 후원 흥선대원군이 경복궁을 중건하면서 고종의 양어머니가 되었던 조대비(신정왕후)를 위하여 지은 건물이며 자경전 뒷편에는 십장생과

박쥐문,당초문을 새긴 굴뚝인 십장생 굴뚝이 있으며 왕후들의 정원을 곱고 예쁘게 꾸며 놓은 곳>

 

<향원정: 1873년 고종이 건청궁을 지을때 그 앞에 연못을 파서 연못 가운데에 섬을 만들고 지은 2층의 정자로 향원정으로 가는 섬에는 나무로 만들어진 취향교라는

                                                                  구름다리가 있다>

 

<집옥재: 협길당, 팔우정과 더불어 당초 함녕전의 별당으로 지어진 건물로 1888년 고종이 창덕궁에서 경복궁으로 거처를 옮기면서 경복궁으로 옮겨왔다 시대적,사회적

                                         으로 보아 왼편 건물은 청나라 건물의 형태로 만들어 졌고 왼쪽은 우리 고유의 건물로 지어진 아름다운 건물로

                                         지어진 건물의 형태로 보아도 조선시대의 예술이 얼마나 아름다웠는가를 조명해 볼수 있는 좋은 비교 대상의 건물이다>

 

그밖에...

태원전: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초상화를 모시던 건물로 후에는 빈전이나 혼전 으로도 쓰였던 건물이다 태원전 건물은 20세기 초에 철거 되었다가

           지금 옛 모습대로 복원되었다.<사진을 찍지 못한 아쉬움>

 

자선당: 동궁의 주 전각이다 동궁은 왕세자와 왕세자 빈의 생활공간으로 왕세자의 교육이 이루어지던 곳이다.<사진을 찍어오기는 했는데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