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사모님·대금·삭스
울릉도트위스트 (이씨스터즈).mp3
울렁 울렁 울렁대는 가슴안고 연락선을 타고가면 울릉도라뱃머리도 신이 나서 트위스트 아름다운 울릉도붉게 피어나는 동백 꽃잎처럼 아가씨들 예쁘고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르는 호박엿울렁 울렁 울렁대는 처녀가슴 오징어가 풍년이면 시집가요육지 손님 어서와요 트위스트 나를 데려가세요
울렁 울렁 울렁대는 울릉도길 연락선도 형편없이 지쳤구나어지러워 비틀비틀 트위스트 요게 바로 울릉도평생 다가도록 기차 구경 한번 못해 보고 살아도기차보다 좋은 비행기는 구경 실컷하며 살아요싱글벙글 생글생글 처녀 총각 영감 마님 어서와요 춤을춰요오징어도 대풍일세 트위스트 사랑을 합시다
아~~~잊고 있었다.
지난해에
울릉도트위스트를 하모니카로 연습해 보고 싶었는데
뭐에 정신 놓고 있다가
생각도 잊어 버리고 있었는데
아디사모님이 알려 주시네요.
악보 만들어 바로 연습 들어 가 볼까나요.
ㅎㅎㅎㅎㅎㅎ
줄줄이 사탕으로 마음은 연말이라 싱숭거리고
그래도 울릉도 올해는 마무리 해야겠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