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에 대하여
발렌타인 데이는
매년 2월 14일로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을 주며 사랑을
고백하는 날로 여자가 사랑하는 남자의
마음을 쵸코렛 으로 사로 잡는데 이날은
사랑하는 남자에게 여자가 먼저 사랑을 고백
해도 흉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3세기경
로마에 발렌타인 이라고 하는 사제가 있었는데
로마의 황제는 법으로 젊은이들의 결혼을 금
하였는데 발렌타인은 이를 어기고 젊은이들을
몰래 결혼을 시켰다가 들통이 나서 순교를
하게 된 날이 바로 269년 2월 14일 이어서
이 날을 성 발렌타인데이라 부르게 되었
으며 사랑을 전하는 매개체로 달콤한
초콜렛이 이용되는데 초콜렛외에도
자기만의 개성적인 선물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발렌타인 데이의 유래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의 유례는
3세기경(269년) 로마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결혼은 황제의 허락 하에 할 수 있었는데
발렌타인은
서로 사랑하는 젊은이들을 황제의 허락 없이 결혼을
시켜준 죄로 순교한 사제의 이름입니다.
그가 순교한 뒤
이날을 축일로 정하고
해마다 이 날 애인끼리 사랑의 선물이나
연애편지를 주고 받는 풍습이 생겼다고 합니다.
지금은 연인들의 날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이날은 여자가 평소 좋아했던 남자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것이 허락되는 날입니다.
다른 이야기는
1477년 2월 14일 영국의 마거리 – 부르스 라는 시골 처녀가
짝사랑하는 존 패스턴이란 젊은이에게 구애의 편지를 보낸 것이
결혼에 골인하여 이날이 젊은이의 축제로 자리잡게 됐다고 합니다
현대식 발렌타이데이의 시초는 영국 에서 시작된 것으로 런던의
국립우편박물관에는 부르스 양의 구애편지와 함께 많은 짝사랑
처녀들의 편지가 전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히말라야 고산족들은 같은 수의 총각, 처녀들이 편을 갈라 동서쪽
나무에 숨는데 어느 한 총각이 노래를 부르면
그 노래에 답한 처녀가 짝이 된다고 하며
동남아시아에서는 노래대신 공을 호감 있는 처녀에게 던지면
그 공을 받아들이는 처녀와 짝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여성이 남성에게 쵸코렛을 선물하는 것이 유행으로
우리나라에도 발렌타이데이와 비슷한 사랑 고백의식이 있었는데
탑돌이라는 의식은 매년 음력 초파일이 되면 수 많은 불교 신자들이
탑돌이를 하지만 신라 때 2월달이 되면 2월 초 8일 부터 15일까지
밝은 달 밤에 처녀 총각들이 밤새워 탑을 도는데 탑돌이 중에
세 번만 눈이 맞으면 사랑의 결실을 맺는 날이라고 합니다.
삼국유사에 보면 김현이란 사나이가 이 탑돌이에서
사랑을 맺은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세조때는 지금 파고다 공원인 원각사의 탑돌이가 너무
문란하다 하여 조정에서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외 견우 직녀가 만나는 칠월칠석날,
총각이 처녀가 있는 집의 담을 넘어가는 풍속이 있어 머슴이
몽둥이를 들고 월담을 지켰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이날은 법적공휴일 아니고 특별한 형식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세계의 수많은 남녀들은 하트형의 카드나 쵸코렛, 케익등의
선물로 사랑을 고백하면서 독특한 문화로 정착되고 있습니다
발렌타인데이와 초코렛에 대하여
발렌타인 데이는 2월 14일이고 전설상의 순교자 성 발렌티누스가
순교한 날이자 겨울잠에서 깨어난 새의 암.수컷이 서로 짝짓기
하는 날인데 14세기부터 연인들의 축제일로
기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선물로는 쵸콜렛이 많이 이용되는데 이것은 18세기 엽색가
카사노바가 사랑을 유발시키는 미약으로 쵸콜렛을 선전한
것이 계기가 되어 사랑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선물로
되었으며 빨강 및 하트가 발렌타인 데이의 상징입니다.
유럽에서는 연인들이 붉은 빛의 장미나 세인트폴리아 같은 꽃을
사랑의 표시로 주고 받는 전통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여성이
남성에게 사랑의 고백을 해도 좋은 날로 되어 있어 선물을
받는 쪽은 남성으로 장미꽃과 하트 초코렛이 발렌타인
데이의 상징이자 대표적인 선물입니다
'하루 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자 사는 사람들. (0) | 2012.02.24 |
---|---|
생각의 편린들... (0) | 2012.02.18 |
마음을 내려 놓으면. (0) | 2012.01.23 |
[연극]누가 연극을 두려워 하랴 (0) | 2012.01.19 |
겨울이 익어가고 있다 (0) | 2012.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