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시작된다는 입춘도 지났지만 아직은 쌀쌀합니다.
겨울은 아직도 으름장 놓으며 밍기적거리고 떠날 줄을 모르고 있네요.
땅속에서 올라오는 기운은 그새 포근하게 모든 것을 감싸고 있고
내리비치는 햇볕은 아롱아롱 모두를 사랑으로 감싸고 있네요.
마음 속 삭막한 검불 걷어 내치고 사랑 한조각 그리움을 봄볕에 실어보면 어떨까요?
<군포신문 제602호 2012년 2월 16일(발행)~2012년 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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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시작된다는 입춘도 지났지만 아직은 쌀쌀합니다.
<군포신문 제602호 2012년 2월 16일(발행)~2012년 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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