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30 2

환상이 조각조각 깨어저 버렸네~~~ㅠ

이십이년전 두 아이들 모두 직장까지 잡아 각자의 길로 나섰기에그간 아이들 때문에 붙잡혀 있던 일거리 하나 만들어이젠 우리도 복잡복잡한 곳에서 벗어나 조용한 곳으로 살아보자 싶어 남편이랑 경기도 쪽으로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제일 조용한 산본으로 결정을 하고집을 보러 다니다가 지금 살고 있는 곳에 둥지를 틀게 된 건....바로 집에서 나와 길만 건너면 자연친화적으로 조성이 된 공원이 있기에 이것저것 생각하지 않고 이곳에 자리를 잡았다높지도 않고 얕지도 않은 우리집은 4층에 있기에 통통통 계단으로 튀어 내려와바로 길건너에 우리집 정원으로 들어가 밑에서 부터 얕으막한 산 까지 한바퀴 돌고 들어오면 마음속 깊이 까지 신선한 공기를 잔뜩 넣어 가지고 온 느낌??? 그래서 길건너 공원은 등기상은 우리것은 아니지만 내..

군포시 자원봉사자의 날~~~

눈길이 무척이나 어려운 날군포시 자원봉사자의 날.....사실 우리 예랑하모니카 팀 모두 참석 하자고 하기가 좀 미안스러웠던 건.....날씨도 추워서 함께 참석 하자는 말도 꺼내지 못했지총무 하고 둘이만 참석하면 되겠지 뭐...... 일부러 단톡방에 올리지도 못하고 있던차총무님이 이틀전 단톡방에 올려 놓으셨기에모두의 참석 보다는 그냥 인사치례로 올려 놓은셨으려니.....했지 그런데 하나, 둘 모두 자봉행사에 참여를 하겠다고의사표시를 해 주는데 나는 나름 반가우면서도무한 감사를 할수 밖에 없었지... 사실 참석을 안해도 누가 뭐라할 이 없건만모두 참석을 하겠다는 의사를 전하는 그 단합의 마음이참 대단히 좋았지.... 예랑하모니카 팀 화이팅!!!!이렇게 모두 한 마음이 되어 참석을 하게 될 줄이야그래야 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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