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ㅎㅎㅎㅎㅎ푸른강 선생님~~~~ 얼마나 반갑던지요.....ㅋ12월 달력을 넘기면서 연말에 들어서면 우리집은 온통 집안 행사랍니다.일주일 간격으로 식구들 생일들이 몰려 있어서한달동안 그 치닥거리가 재미지기도 하지만 이젠 나이가 들다 보니 힘이 들기도 하네요..남편생일 부터 시작해서 오늘은 아들생일이라 담주에는 제 생일~~ㅋㅋㅋ아이들 어릴때는 생일케잌을 준비하다보면 생일케잌 때문에 생일시즌 겨울이 또 난리이기도 하였답니다.오마나......그동안 정말 잊고 지내서 서운타기 보다는잊고 지내서 더 반가움이 큰것 같습니다. 우리 예랑하모니카 팀이 부산성당까지 연주하러 가려고계획을 세웠다가 무슨일이 있었는지 지금은 생각이 나지도 않습니다.왜 무산이 되어 버렸는지요????ㅎㅎ 코로나 시절 겪으면서 부산성당 하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