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경기도 소식지 굿모닝 경기에 예랑하모니카 소개
소식란 - 노인일자리지원
- 제목
- 군포시니어클럽 예랑하모니카봉사단 제11회 자원봉사 페스티벌 참가
- 조회수
- 58
- 작성자
- 작성일
- 2014.11.03

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이 군포시로부터 수탁 받아 운영하는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인 군포시니어클럽(관장 김정호) 자원봉사단인 ‘예랑하모니카’팀이 지난 10월 18일 제11회 군포시 자원봉사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공연을 선보였다.
어르신들의 대표곡인 ‘내 나이가 어때서’를 비롯하여 ‘노랫가락 차차차’ 등 총 4곡을 정겨운 하모니카소리로 꾸며주어 듣는 이들에게 옛 향수를 불러일으켜주었다. 산본 로데오 중심거리에서 진행된 자원봉사 페스티벌은 10여개의 자원봉사 팀이 참가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하는 등 자원봉사축제를 즐기는 장이 되었다.
‘예랑하모니카’팀은 군포시니어클럽 부설 군포실버인력뱅크에서 2012년 4월에 창단하였으며, 현재 이희숙 단장 외 13명이 소속되어 군포시니어클럽 교육장에서 매주 금요일 3시간씩 꾸준히 연습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실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또한, 지역 내 무료공연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 월 1회 이상은 무료로 공연을 실시하고 있어 지역 내에서의 봉사활동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예랑하모니카 봉사단의 소식은
열심히 캡처해서 자료를 챙겨 놓고 있는데
2014년 경기도 굿모닝 뉴스지에 실렸던 기사를
모르고 있었다.
내 개인 메일로는 경기도 굿모닝 뉴스가 메일로 보내 오는데
왜 예랑하모니카봉사단의 기사거리를 놓치고
못 보았는지.....ㅠㅠ
매번 건성 건성 덜렁이는게 참 탈이다. ㅠㅠ
이때 행사가 아마도 음향팀에서 음향기기 고장으로 인해
애가 탔던 때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여유로 가지고 갔던 작은앰프에 반주곡을 담아서
무사히 예랑하모니카 팀은 연주를 할수 있었을 때 였던것 같다.
그때의 난감함과 아찔 함이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