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藝浪]하모니카봉사단

참 멋적은 날.....

아포리 2016. 5. 13. 23:21









우리는 모두 서로가 서로에 대한 스승이다.

우리 함께 바라 보면서 함께 가는 거울 같은 모습들이다.


그렇게 우리는 모두가 서로 바라보면서 살아가고 있는

서로의 스승이라 생각해 본다.


끈끈한 정으로 이어 온 우리 예랑하모니카 식구들

단장 한 사람만 까칠한 사람이지 싶고


모두 편한 마음들을 내어주는 그런

음악을 사랑하고, 하모니카를 사랑하는 모임터 이다.


까칠한 사람이지만

또한 우리 예랑식구들 한테 사랑은 제일 많이 받고 있는 듯...


안테나로 늘 감지를 하고 있다. ㅎㅎㅎ

스승의 날이라고


케잌을 준비 해 주고, 예쁜 봉투도 준비해 주고

참 멋젓은 날이 오늘 같은 날이다.


서로가 서로에 대한 고마움??? 같은 것??

그건 내가 더 고마워 해야 하는 것인데.....


오늘 같은 날이 참 멋적은 날이다.

모두 함께 케잌에 불 켜고


하모니카로 스승의 노래를 불러 주어

나도 덩달아 노래를 불러 본다.


우리 모두를 위한 스승의 노래.....

감사한 하루였지만


오늘 같은 날은 내가 제일 멋적어 하는 날..

담부터는 우리 함께 가는 날....만들어 봅시동.


예랑하모니카 봉사단이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요.....ㅋ


우리 빨간봉투  풀어서

맛있는 밥 한번 먹자구요.

ㅋㅋㅋㅋ


센스쟁이 우리 예랑하모니카 팀

총무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