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藝浪]하모니카봉사단

버스킹....드디어 막이 오르다.

아포리 2016. 5. 21. 06:09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거리로 나온 문화예술가 찾아가는 문화힐링


지난 1월달 공모를 하여

선정이 된 팀들이 경기도, 각 31개 시,군에서 막을 올렸다.


군포시에서는 5월20일 군포역전시장 앞에서 부터 시작을 했다.

우리 예랑하모니카 팀은 담주 27일 저녁6시에 공연을 한다.


버스킹...을 위한....버스커들의

찾아가는 문화 힐링


참 좋은 취지란 생각을 하면서도

우리 예랑하모니카 팀은 처음 접해보는 행사이기 때문에


마음이 많이 쓰이는 부분이기도 한 것이.

그 넓은 광장에서, 거리에서, 전철이 지나가는 옆에서


여러가지 악조건 이기는 하지반

거리의 문화예술을 위한 또 하나의 이야기 거리를 만들어 보려 한다.


불특정 다수의 관객 앞에서

거리의 문화를 창조해 내는 것....


참 흥미 있는 일이기도 하다.

담주에 있을 우리들 예랑의 버스킹을 위해


금요일 연습을 마친후 버스킹이 시작되는 곳 사전답사를 했다.

그러나 걱정 했던 것 하고는 사뭇 다르게


모든것이 제공이 되는 그런 버스킹 모습이였다.

사회도 신경 쓸 필요 없이


진행을 해 주시는 사회자 있고

음향장비 빵빵하게 좋고, 마이크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고


군포역전시장 상인회 에서 준비해 놓은

음료대와 관객들이 편히 앉아서 감상을 할수 있도록


의자도 준비해 놓고,

모든게 버스킹을 위한 완벽한 준비가 되어 있었다.


앞으로 10월까지 경기도의 각 시,군에서....

군포의 각 여러 지역에서 거리의 문화예술이 펼처진다.


군포에서 선정된 30여개 아마추어 동아리들이

돌아가면서 거리의 문화예술 책임을 다 해야 한다.


아마도 서너번 참여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물론 개런티 ㅎㅎㅎㅎㅎㅎㅎ 많다. ㅋㅋ


각 지역에 배정된 곳에서 두팀씩 30분을 나누어서

1시간 공연, 거리의 문화예술, 늦은시간, 흥미 있는 버스킹 이다.


처음 문을 열어 놓은 군포전철역 앞 역전시장이 있는 곳에서

포문을 열고 거리의 문화예술이 펄처 지는데


하나,둘씩 모여드는 관객들도 참 재미를 느끼게 한다.

우리 예랑하모니카팀의 사전답사도


다음주에 있을 거리의 공연에 많은 도움을 받아서

의상, 곡 선정 모든게 완벽하게 준비가 되어 있다.


우리도 버스커가 되어서 버스킹을 한다는 것이 흥미롭다.

하모니카 라는 악기가 얼마나 이쁜 소리를 내어 주는 악기인지


손안의 작은 악기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울림을 전해 주는 것인지

하모니카 악기에 대한 홍보에도 도움이 되지 싶다.


우리 예랑하모니카 팀의 버스킹 연주를 감상한 관객들이

너도, 나도 하모니카를 배워 보고 싶다는 모습을 남겨 주고 싶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