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재가 어르신과 함께하는 음악여행...

 

 

 

 

 

 

군포 성민원에서 후원하고 군포문화재단 생동감에서

공연지원을 하는

 

재가 어르신들을 위한 추석맞이 음악여행을 했다.

외롭고, 쓸쓸하고, 소외되고

 

그래도 정다운 이웃들이 있어 행복한 모습들의 어르신들이다

살아 계시는 동안 아프시지 말고 건강하게,

 

살아 가시도록 흥겨운 음악여행 자리였다.

흥겨운 춤판도 벌어지고

 

즐거운 노래 따라 부르기도 하고

그 시간 만큼은 대단히 즐거우셨으리라.

 

우리 예랑하모니카 팀도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태평가, 소양강처녀, 노란샤쓰입은사나이, 낭랑18세, 노래가락 차차차

 

모두 어르신들이 흥겹게 따라 부르실수 있는 곡을 선곡했다.

우리도 덩달아 신이나고 행복했던 시간들.....

 

함께 참여를 해 주신 예랑하모니카 가족

 

권헤레나, 정덕남,강석희, 김현자, 채옥희, 곽춘희, 이희숙

 

좋은 초 가을 날

모두 감사했습니다.

 

예랑하모니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