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藝浪]하모니카봉사단

160907/보건소 재가복지 은빛사랑채 다녀왔습니다.

아포리 2016. 9. 7. 20:58

 

 

 

 

 

 

매월 첫재 수요일은

군포 보건소 재가복지센터 은빛사랑채

하모니카 봉사를 가는 날입니다.

 

한달에 한번 밖에 찾아 뵙지 못해서

벌써 우리 예랑의 발걸음이 5년이 되어서 인지

 

은빛사랑채에 오시는 어르신들은

그때나, 이때나 변함없이 예랑하모니카 팀과 함께 하십니다.

 

하모니카 연주를 할때 살짝 살짝 어르신들을 뵈면

눈을 지그시 감으시고

 

노래에 맞춰 고개도 까딱, 까딱 박자를 맞추시고

발 박자도 여간 잘 맞추시는게 아닙니다.

 

그렇게 지금처럼만 건강하게 오래도록

우리 예랑이 가는 날 모두 언제나 뵈올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들쑥날쑥 하시던 어르신들이

추석맞이를 하시려는지

 

모두 나와 계셔서

넓은 보건소 은빛사랑채를 가득 채우셨습니다.

 

오늘 함께 참여를 해 주신

예랑하모니카 선생님들.....

 

권헤레나, 정덕남, 강석희, 김현자, 곽춘희, 박찬향, 전희순, 이희숙

모두모두 복된 마음들로 가득 하신 선생님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예랑하모니카 봉사단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