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藝浪]하모니카봉사단

161122/ 천안교도소 다녀왔습니다.

아포리 2016. 11. 22. 21:51

 

 

 

산본에서 82키로 거리에 있는

천안 교도소 하모니카 봉사 다녀왔습니다.

 

그네들에게 잠시 잠깐 이라도

아름다운 하모니카 소리로 그네들에게 마음정화가 된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복음성가 두곡 "오늘 집을 나오기 전"...."사랑의 손길"

 

저두 좋아하는 복음성가곡이기도 하지만

모두들 마음을 울려주는 복음성가 곡이란 생각을 해 봅니다.

 

날씨가 이젠 겨울로 접어 드네요.

 

오늘 함께 참석을 해 주신

권헤레나, 정덕남, 강석희, 추승희, 이민영, 김현자, 곽춘희, 정정숙, 박찬향, 이희숙

 

모두 감사한 마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