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글로쓰는일상이야기

20170430/ 튤립 꽃

아포리 2017. 4. 30. 21:18

 

 

 

 

 

 

 

 

 

 

 

 

 

 

 

 

신구대학교 식물원

들꽃의 잔치가 있어 다녀오기는 했다.

 

입구서 부터 튤립이 늘어서 반기는 듯 한데

이젠 튤립도 노쇠해 가고 있다.

 

튤립의 색감이 곱다.

튤립의 종류도 이렇게 여러 종류가 있다는걸 처음 보았다.

 

내 어려서 엄마는 앞마당에 튤립꽃도 잔뜩 심어 놓으셨다.

튤립꽃을 보니 꽃을 좋아 하시던 엄마 생각에

 

가슴이 먹먹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