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藝浪]하모니카봉사단

중부일보에......예랑하모니카 가족 이야기.......ㅋ

아포리 2017. 9. 27. 21:28

 

 

 

 

한창 바쁘고 정신 없는 시간에 카톡이 깨톡깨톡 거린다.

오늘 이천종합복지관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있어 원더플 노년 축제장에 있었다.

 

카톡이 ~~깨톡깨톡 거린다. 뉘지????

손전화를 열어 보니 자원봉사센터 과장님이 기사전문을 하나 보내 오셨다.

 

축하해요~~~ 엥????? 뭔 축하를????

기사를 읽어 보니 일전에 중부일보 기자와 잠깐 만남을 했는데

 

기사거리를 만들어 내어 보냈다. ㅋ

에효 이런 민망함이.....

 

서둘러 자원봉사센터 과장님께 인사를 했다.

지금 이천에 행사가 있어 와 있노라고......ㅎ

 

우리 예랑가족들과 함께 기사를 읽어 내려갔다.

내 하나의 일거리가 아닌 우리 예랑하모니카 가족 모두의 기쁨인데

 

이럴때는 쥐구멍이다. ㅠ

고맙기는 하지.....우리 예랑하모니카 봉사단을 다시금 알려 주는

 

계기가 되어서 고맙기는 한데...

두루두루 인사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을 하니

 

민망하다.

여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