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톨릭신앙생활

윤도관 신부님의 말씀과 함께~~~

아포리 2017. 9. 28. 08:52

 

 

 

 

우리가 걸어 온 길 돌이켜 보면

부끄러웠던 일도 많이 있음을 묵상합니다.

 

앞으로 살아가야 할 날들은

살아 온 날을 거울 삼아 매일이 후회스럽지 않은 날

 

만들면서 행복한 마음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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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덮힌 들판을 걸어 갈때

모름지기 발걸음 하나라도

어지럽게 가지마라

 

서산대사의 말씀을 떠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