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藝浪]하모니카봉사단

ㅎㅎ 이런 모습도~~~~

아포리 2017. 12. 11. 05:43


예랑하모니카 봉사단 월드비전 사랑의 점심나누기 행사에

축하연주를 했습니다.



하모니카 소리는 언제 들어도

어릴적 향수를 불러오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함께 동참 해 주셨던 고운님들에게

행복만 가득가득 하시기를......소망합니다.

 

 

예랑하모니카 봉사단이

월드비전 사랑의 점심 나누기 행사에 참여 했습니다.

 

월드비전 사랑의 점심나누기 1:1 결연을 맺는 협약식에

다녀왔습니다.

 

연주곡목은

희망의 속삭임...

모든 이들에게 희망이 속살거리라고 연주했습니다.

 

섬마을 선생님...

아마 이달말 쯤이면 해당화 꽃 향내가

바닷가 섬마을에 진동할텐데요

 

월드비전 사랑의 점심나누기 행사에

해당화 꽃 만큼이나 향기가 모든이들에게

마음으로 전해 지라고 연주했습니다.

 

행복이란...

함께 동참 하셨던 고운님들 가슴에

너와, 나 함게 모두 행복한 마음이였음 연주했습니다.

 

고향의 봄...

월드비전 사랑의 점심나누기 행사에

동참해주신 좋은 님들에게

풋풋한 고향소식처럼 좋은 일들이 넘실넘실

풍성했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오늘 지역아동센터에 볼일이 있어 가야 하는데

도무지 내가 찾아 가야 하는 센터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다.

요즘들어 왜 이러는 건지. ㅠㅠㅠ

 

한참을 그대로 눈감고 있으면서 온 정신을 집중해서

생각에 생각을 떠 올려 보았다.

이것저것 생각나는 대로 검색을 해 보니

 

어느 곳에서 아주 오래된 예랑하모니카의 구닥다리 자료가 나오네.

ㅎㅎㅎㅎㅎ

저런 모습도 있었구나......ㅋㅋㅋ

 

2013년도 당시를 회상해 보니

그날은 바람이 어찌나 불어 대던지

머리도, 의상도, 하모니카소리도.....ㅠㅠ

 

더더구나 야외행사였던지라 더더욱 신경이 쓰였는데.

암튼 좋은 일에 우리도 일조를 했었다는 자부심이...

 

우리들 예랑의 모습들이 오래도록 살아 있기를

그때 무슨 곡을 했는지는 기억에 없네....

광장에 인파만 가득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