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니캉 ....내캉 올해는 찐하게~~

아포리 2022. 2. 6. 20:36

 

365일 한번도 함께하지 못했네

늘 함께 분신 이였는데

지난해....뭘 했지?

 

이것두 저것두 아닌 그냥 무의미한 세월이였네

다시한번 열정을 꺼내여 보고 싶다.

올해는.....ㅋ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잡다한 잡념일랑 생각지 말고

온전한 나를 위한 행복을 찾아보고 싶다.

 

새벽처럼 떠 오르는 햇살도 맞이해 보고

하루 마무리를 위한 해넘이도 만나보고 싶고

맑디 맑은 물속도 디다보고 싶고

 

내게 와준 일년 삼백육십오일

행운은 아니어도

행복이고 싶게

 

니콘.....너랑 알콩달콩이 함 해 보자

그래서 하루가 즐거움 이기를

답답했던 가슴 내려 놓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