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여는 영성의 샘물
2014년 9월 1일 월요일
♥용서하고 평화를 얻는 용서의 원칙 네 가지
1) 자신에게도 잘못의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라.
2) 원한을 버려라.
3) 사랑하겠다는 적극적 결단을 내려라.
4) 그리스도의 눈으로 보라.
첫 번째 원칙 : ‘자신도 책임이 있음을 받아들임’은
다른 사람을 손가락질하면서 자신에게는 면죄부를 주지만
잘못의 책임이 어느 정도 우리에게 있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그 책임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부부 싸움을 할 때 이 첫 번째 원칙이 지켜지지 않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된다.
상대발의 잘못을 꼬집어 비난할 때
자신은 아무 잘못도 없고
상대방이 자신에게 잘못하고 있다는 투로 비난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잘못을 저지른 상대방’ 이 설명하는 것을 들어보면 상황은 다르다.
그 사람의 입장을 들여다보면 그의 행동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잘못에 대한 책임이 전적으로 어느 한쪽에게만 있는 경우는 드물다.
-「내 영혼의 리필」에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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