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31/ 안성 죽산순교성지 ㅅㅓㅇ지에 가면 무조건 마음이 차분해 좋다. 안성 나들이 길에 죽산성지가 가까이 있다. 죽산 순교성지는 병인박해때 수많은 순교자들이 생명을 봉헌한 곳이다. 이름이 밝혀진 순교자가 스물다섯분이 되는데 밝혀진 순교자 외에 더 많은 수많은 무명의 순교자들이 죽산성지사형장으로 .. 카톨릭성지 2019.11.03
20180626/ 합덕성당의 종소리 합덕성당의 종이 새로 건립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달려 있는 종에서 성가곡 연주가 들려와서 얼마나 청아한 소리 였는지 비 오는 날의 운치 ㅎ 아 멘~~~~ 카톨릭성지 2018.06.27
20180626/ 당진 합덕성당~ 다시 충남도 기념물 제145호로 지정된 박해후 충청도 내포 최초의 본당 합덕성당 비 오는 날 고즈넉히 참 아름답다. 성가정 순례자의 집.....합덕성당 본당 건축물도 순박한 아름다움 이였지만 그 뒤로 있는 잔디밭에 연주를 할수 있는 야외무대가 조성되어 있어 눈에 띄었다. 그곳에선 대.. 카톨릭성지 2018.06.27
20180626/ 당진 솔뫼성지 참!! 아름다운 성지....송산[松山]으로 아름다운 솔뫼성지는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님이신 김대건 신부님의 탄생지 이기도 하고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다녀가신 곳이다. 그곳에 가면 프란치스코 路가 조성되어 있음을 본다. 충청도 내포의 중심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 당시에는 바닷물.. 카톨릭성지 2018.06.27
20180426/ 신리성지 아픔없이는 님들을 기억할 수 없는 이곳 신리성지에 오면 들판에 부는 바람조차 님들의 목쉰 소리로 우리를 부릅니다. 복음을 증거하다 목숨바친 순교 성인들과 동료 순료자들 이름없이 잊혀지며 죽어간 순교자들께 우리는 부꾸러워 얼굴을 붉힙니다. 그 한결같은 신앙의 삶 닮지 못한 .. 카톨릭성지 2018.04.27
20180426/ 신리 성지.....충남 당진 합덕 신리는 박해기 조선에서 가장 큰 교우마을이었다 병인박해 1866년 이전가지는 약 40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었으며 그들은 모두 천주교 신자였다. 교우들은 댱시 주교를 비롯하여 선교사제들의 활동에 결정적으로 협력했으며 신리가 내포지역 포교의 거점역할을 하는데 기여하고 있었다. .. 카톨릭성지 2018.04.27
갈매못 아름다운 모습~~ 11시30분 미사를 드리고 맛있는 점심을 먹고는 꽃뜰의 잔치가 한창인 카페에 들어서 수녀님께서 만들어 주시는 맛있는 커피를 마시면서 아픔이 있는 곳이 였기에 우리는 이곳에서 후손 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편히 쉼을 하고 있네 !! 그곳 커피 진짜 맛있었다. 텀블러에 담아 가지고 와서 .. 카톨릭성지 2018.04.27
20180426/ 갈매못 순교성지.....보령 딸래미가 하루 휴가를 내어 충남 보령 갈매못 성지를 다녀왔다. 한국 천주교 순례성지 책을 들고....둘이서 갈매못의 뜻은 갈증을 느끼는 말이 목을 축이는 연못 이란 뜻 신부님 말씀이 지역의 이름이라고 하신다. 갈매못 순교성지는 1866년 병인박해 때 다블뤼 안 주교, 오메트로 신부, 위.. 카톨릭성지 2018.04.27
[스크랩] 간절한 기도 간절한 기도 /蘭草 權晶娥 전능하신 님이시여! 당신의 은총으로 모든이를 사랑하게 하소서! 상대를 소유하려 들지 않게 하시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늘 사랑하게 하소서! 소유가 아닌 빈 마음으로 상대를 사랑하며는 내 가슴도 행복함을 알게 하소서! 상대에게 받아서 기쁨으로 채.. 카톨릭성지 2011.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