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藝浪]하모니카봉사단

군포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아포리 2015. 12. 4. 04:56

 

 

 

 

 

 

 

 

 

 

 

예랑이 탄생되어 지고 나서

오늘이 있기 까지 우리 예랑하모니카 단원들의

수고로움이 점철되어 지던 순간은 아니였는지

 

모든 행복했고, 힘들었고,

그 순간순간들이 주망등 이였다.

 

참 고마운 우리 예랑하모니카 단원들

그동안 자원봉사를 참 잘했다고....ㅎㅎㅎㅎ

 

주어진 상은

단장 단독 개인의 상이 아닌

 

우리 예랑하모니카 팀 전체에 돌아가는 기쁨이였다.

어느 팀이던지

 

모두 한 마음으로 함께 소리 없이 간다는 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닌데

 

참 특이한 인원 구성이 아닌가 생각한다.

모두 한 마음으로 돌돌 뭉치기란 쉽지 않음인데도

 

까칠하기만 하고 자주 자주 얼굴 붉히는 일 많아도

소리 없이 함께 동행 해 주는 예랑 이기에

 

참 고맙고 행복하다.

그동안 애 쓴 보람이 모두 보상 받아 지는 순간

 

예랑하모니카 팀 행복하고 기쁨 이였습니다.

지금처럼만,

 

어깨동무 하면서 함께 갑시동.

고마웠습니다.

 

예랑하모니카 봉사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