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협착증에 좋은운동을 하면 증상 줄어
건물을 지탱하고 있는게 기둥이고 사람으로 치면 척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기가 무너지면 사람으로써의 생활이 참으로 힘들게 되는데요
굽거나 휘거나 하는 등도 있지만 신경관이라고 합니다.
이게 눌러져 있는 상태가 되어버리면 아프게 되고 다리도 저리고 여러 현상들이 나타납니다.
이때에는 압박된 상황을 해방시켜줘야 하는데요
혼자서도 할 수가 있고 또 치유의 방법에도 속하는게 바로 운동이 되겠습니다.
이것만 죽어라고 하세요.
그렇다고 무리하게 많이 하라는 소린 아니고 매일 해주라는 뜻입니다.
이렇게 아프다
당연히 허리쪽이 아파오기 시작합니다.
강도는 사람이 느끼는게 달라서 무진장 아프다는 분도 있습니다.
이와 함께 특징은 엉덩이랑 항문이 뭔가를 찌르는듯하게 아프다는겁니다.
단순히 허리에만 고통스럽다면 다른쪽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척추협착증 증상은 이게 동반됩니다.
다리쪽에 저리고 근력자체가 약화되는데요 차가우면 심해지나 따뜻한데 있으면 좋아집니다.
그리고 걷다가 허리가 아프게 되면 쪼구려앉아서 쉬면
괜찮아지는데요 이런게 느껴진다면 진찰 받아봐야 합니다.
다시 펴주기
관이 구부려진걸 다시 펴기 위해서는 똑바로 펴주면 되는데요
척추협착증에좋은운동은 이런 원리라 생각 하시면 될듯 합니다.
바르게 누운 상태애서 양다리를 모아서 가슴으로 당기게 되면
자연스레 바르게 펴지게 됩니다.
곧바로 있지말고 30초는 유지합니다.
엎드린 상태에서 양손은 가슴옆에 위치해둡니다.
그리고 상체만 올려주는데요 너무 과도하게 높일 경우엔 통증유발
위험이 있으므로 자극만 잘 정도까지의 높이가 적당하겠습니다.
올리고 3초 내리고 호흡은 올렸을때 후~ 내쉬어줍니다.
이건 조금 힘이 들긴 하나 강화시켜주는데 아주 짱이랍니다.
양손과 다리를 지면에서 떼어주는겁니다.
유연하고 또 튼튼해지면 이렇게 높이도 올라가게 되는데요
안된다고 억지로 하지 마시고 되는 정도까지만 해주는게 포인트랍니다.
이거는 아플때 해주면 좋은데요 엎드려서 상체만 쫙 이완시켜주는겁니다.
자고 일어날때에도 이 동작을 취해주면 한결 몸이 가뿐해집니다.
아주 쉬운거라고 하면 이 자세인데요 엉덩이를 최대한 뒤로
빼준다는 느낌으로 하셔야 펴집니다.
저는 이 자세로 약 1분 이상 유지하는데요
몇번 몇분 동안 있고 끝이 아니라 시간이 나면
그리고 뻐근하거나 할때마다 해주는게 좋은겁니다.
옮여온 글
Nam.t.s - Moonlight Seren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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