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한 마음으로 병원 뜨락에 앉아 있다
길 한켠을 보니
물이 고인 웅덩이 속으로
거꾸로 보이는 세상이 있다.
엉뚱한 생각을 해 본다.
거꾸로....거꾸로...거꾸로...
뒤로...뒤로...뒤로
돌려 가면서 한번 살아 보면 좋겠다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가끔은 해 본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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