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산 마루 깊은 밤
산새 들도 잠들고 우뚝 선 고목이
달빛 아래 외롭네
옛 사랑 간곳 없다.
올리도 없지만은
만날 날 기다리며 오늘이 또 간다.
가고 또 가면 기다린 그날이 오늘일것 같구나
저 산 마루 깊은밤 산새들도 잠 들고
우뚝 선 고목이
달빛 아래 외롭네..
*******
고목!!!!
케케 묵은 고목안에 담겨 있는
삶의 흔적들.....
그래도 아름다울 것 같은 고목나무
너, 나, 우리 모두
고목나무 되어
아름다운 삶 마무리 하는 그날까지
서로 등 따십게 의지가 되어 주자
홀로이 외롭지 않게
.......
고목나무[Em,G,G#]-연실.mp3
2.5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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