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글로쓰는일상이야기

임한리 탄부면 솔밭

아포리 2016. 10. 20. 23:45

 

 

 

 

 

 

임한리 탄부면 솔밭

언제부터 인가 안달이 나기 시작을 했다.

 

그곳에 가고 싶어서.......ㅠ

혼자서 가야 하는데..

 

습관이 사진은 혼자서 담으러 가야 하는데..

매일 망설이다가

 

드뎌 해가 중천에 올라와 있는데

임한리로 출발을 했다.

 

그저 한번 그곳에 가 보고 싶어서.

그래야

 

다음에는 주저없이 길을 나설것 같아서.

다음달 초 쯤에는

 

혼자서 새벽길을 나서리라.

 

이번엔 답사 겸.....겸사해서. ㅋ

솔밭에 안개의 어울림이 자꾸 자꾸 눈 앞에서 아른 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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