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흔하게 피어 있는 꽃을 잘 말려
예쁜 손길로 포장을 한 꽃을
여러가지 종류로 선물을 받았습니다.
문득 그녀의 고운 마음을 함께 받아 기분 좋음이였습니다.
함께 나눈 다는 것.....
내 생각을 하면서 포장을 했을 그녀의 마음.....
어지럽게만 느껴지는 요즘 세상살이 에서
우리는 이렇게 평범함을 주고 받으며 행복해 합니다.
오늘 하루......
그 누군가 나를 한번쯤 떠 올려 보아 준다는 것....
마음이 오롯해 지면서
나도 오늘 좋은 님 찾아......
전화번호 꾸욱~~ 눌러서
목소리도 들어 보고, 모습도 떠 올려 보렵니다.
작은 선물이 큰 행복을 안겨 줍니다.
소시민은 이런 것에서도 행복을 느끼면서 살아 간답니다.
아무일도 없었던 것 처럼
그저 하루하루 평화롭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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