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藝浪]하모니카봉사단

20170419/ 한세요양원 다녀왔습니다.

아포리 2017. 4. 21. 21:04

 

 

 

 

 

 

 

 

한세요양원은

요양원과, 주간보호센터가 함께 있는 곳이다.

 

그래서 하모니카 봉사가 있는 날이면

요양원 어르신들, 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이 함께 모이신다.

 

하모니카 연주 시작전 예랑 강석희 장로님께서

시작기도를 해 주시면 모두가 은헤스럽다.

 

하모니카 연주로 분위기가 무르익고, 화기롭게 가다보면

춤도 추고, 노래도 하시고,

 

어르신 한분이 어찌나 뱅글뱅글 잘도 돌아 가시는지

소싯적에는 한춤 하셨을거란 생각을 해 본다.

 

지지난달 까지만 해도 풍채 좋으시고, 인물 좋으시고,

예랑단원들이 요양원에 방문을 하면

 

이것저것 앰프도, 보면대도 들어다 주시곤 하시던 어르신이

한달새에 갑자기 건강이 나빠 지신것 같아서

 

우리들 마음이 안스러워 했다.

어르신들 모두 지금처럼만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언제까지나

 

그런 모습이셨으면 좋으련만....

 

함께 참여를 해 주신

권헤레나, 정덕남,강석희, 채옥희, 김현자, 곽춘희, 정정숙,이희숙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예랑하모니카 봉사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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