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대학교 식물원
들꽃의 잔치가 있어 다녀오기는 했다.
입구서 부터 튤립이 늘어서 반기는 듯 한데
이젠 튤립도 노쇠해 가고 있다.
튤립의 색감이 곱다.
튤립의 종류도 이렇게 여러 종류가 있다는걸 처음 보았다.
내 어려서 엄마는 앞마당에 튤립꽃도 잔뜩 심어 놓으셨다.
튤립꽃을 보니 꽃을 좋아 하시던 엄마 생각에
가슴이 먹먹해 진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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