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참 바보인가 보다.
지금쯤은 어디서나 분수가 오른다는 걸 왜 감지를 못하고.....ㅠ
안산호수 공원은 집에서 30여분 거리에 있기 때문에
언제적 부터 한번 다녀와야지 싶었다.
호수공원이 조성이 잘 되어 있고 그 안에 호수가 있기에
건물 반영을 담아 볼까???? 마음에만 있었다.
바쁘고...바쁘고...또 바쁘고 해서 오늘 잠시 짬을 내서 다녀왔건만
가서 보니 아뿔사.....분수가 하늘로 치솟는데 난감이였다.
아파트 건물은 분수로 인해 흐느적 거리고 물속에 텀벙 담가지지도 몬하고. ㅠ
벚꽃도 다 사라저서 볼품도 없다.
에이 괜히 왔다 싶어 다시 당수동 혹시????? 청보리밭 생각이 나서
5월이 아직은 이르지만.....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당수동으로......ㅠㅠ 그곳엔 청보리가 반쯤 더 있어야 할듯
당분간 안산호수 분수가 치 솟을때는 공 치는 날....
안갈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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