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감상실

경쾌한 탱고.......ㅋ

아포리 2017. 8. 15. 06:35

 

 

 

오늘 아침은 웬지 음악감상에 젖어 있다.

하......참 바쁜데...

 

곰곰 생각해 보니

늘상 쫒기듯 해야 하는 일거리 하나.....ㅠ

 

도 센터로 보내야 하는 기사거리 3 꼭지 준비해 놓고 있어

마음이 자꾸 음악감상하자 싶은가 보다.

 

거기에는 샤라락 거리면서 내려주는 빗소리가 한 몫 거들어 주는것 같고

지인 블로그에 가서

 

몰래 들고 나온 장물.......ㅋㅋㅋㅋ

가끔은 그곳은 잠겨 있는 멜로디 들이 많은데

 

우짠 일인지 오늘은 무장해제를 시켜 놓고

CCTV 작동도 안하고 있는 듯....

 

그래서 짧은 다리로 들고 나오면서

줄행랑 했지......뭐

 

음.....무한 행복감.

오늘은 어디든지 무작정 SM6녀석 데불고 나가고 싶다.

 

머리한번 굴려 볼까나????

오늘은 화요일 별일 없는 날.....ㅋㅋ 지인 불러내 밥이라도 먹을까나??

 

괜한 싱숭생숭이다

요런날도 있제.....뭐.....나둥

 

아침부터 탱고에 필이

 

짠짠 짠짠~~~~~~도는 재주도 없으면서

마음만 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