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02/ 거리로 나온 예술....예랑하모니카 봉사단

 

 

 

 

경기도에서 앰프, 개런티 모두 지원하는 경기도 전역 31개 시,군에서

거리로 나온 예술 연주가 각 시, 군에 맞게 날짜를 조정해 가면서 진행이 된다.

 

우리 예랑하모니카 봉사단은 1차로 지난 7월달에

거리로 나온 예술 연주를 하기로 한날 비가 오는 바람에 연기가 되었다가

 

9월2일 오늘 산본역을 중심으로 산본 로데오 거리 분수대 앞에서 연주가 진행되었다.

1시간 동안 3팀의 연주가 진행되는 관계로

 

각 팀당 활용할수 있는 시간은 20분....1시간 안에 3팀의 연주를 하게 된다.

우리 예랑팀은 가운데....순서

 

첫번째는 통기타, 둘째 예랑하모니카, 세번째 오카리나 순 이였다.

다섯곡을 연주하기 위해 열곡을 준비했다.

 

혹시나 분위기에 맞게, 길거리 관객의 분위기에 맞게 선곡을 준비했다.

우선 20분 안에 연주를 하기 위해서

 

아름다운강산, 내사랑,  태평가, 낭랑20세, ......

아름다운 강산 곡이 워낙에 두곡 분량이기 때문에 4곡을 연주했다.

 

적당하니 피곤하지 않은 시간배정이였다.

늘상 예랑하모니카 봉사단을 위해 기록물, 동영상을 만들어 주시는

 

선생님이 하필이면 어제 카메라 들고 산에 오르시다가 미끄러저서

다치셨다는 소식이 새벽에 들어왔다.

 

아뿔사,..어쩌나..이번에는 아름다운강산 동영상을 꼭 담아야 했었는데

아쉽다....뭔 일 이래.....ㅠ

 

아름다운 강산 못 담아 놓은 것이 끝내 서운했다.

아름다운 강산을 연주 하면서 보컬은 황선생님이 맡아서...ㅋㅋ

 

아름다운 강산은 워낙에 곡이 길어서 동영상이 넘어가지 않아

조정을 해서 올려 보아야 한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