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藝浪]하모니카봉사단

20190929/ 길거리 음악의 재미~~묘미.....ㅋ

아포리 2019. 10. 1. 21:11











군포의 2019년도 생활동호회 잔치 마지막날

예랑하모니카 팀은 2시30분부터 3시까지 길거리 음악회를 하기로 했다.


본 메인무대 옆으로 반월호수 포토존.....

불특정 다수 관객들이 모여들고, 함께 노래하는 재미로움.....ㅋ


하모니카 악기는 손안에 작은 은빛의 귀여운 악기지만

작은고추가 맵다고...하모니카가 주는 즐거움은 대단하다.


남녀,노소....누구나 즐길수 있는 악기이면서

장르 불문하고, 어느 노래나 모두 어울림을 해 주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때와 장소를 떠나서

누구나 함께 즐김을 할수 있는 장점이 있는 대단한 악기임은 분명하다. ㅋ


하모니카로 길거리 음악회를 하려면 모두가 함께

즐겨 노래도 함께 따라 불러볼수 있어야 한다.


동요는 누구나 다 아는곡 이기도 하고, 쉽게 따라 노래할수 있어서

동요로만 15곡을 준비했다...


동요가 하모니카를 만나서 맑은 가을하늘 ....느긋한 가을햇살하고

어깨동무를 한다.


관객인 엄마가 노래를 하고...이어서 아빠가 나와서 노래하고

시어른이 나오시고....딸래미가 무용수로 등장하는 길거리 음악회


참 재미지다.

관객과 함께 어울림을 한다는 길거리 음악회는


또 다른 길거리의 멋진 무대임이 분명하다.

길거리 음악회가 앞으로도 계속....계속..언제 어디서나


관객들과 쉼없이 이어저 나가야 한다.

길거리의 작은 음악회가 마음을 폴짝폴짝 즐거움을 더해줘


하모니카랑 니캉내캉......즐거웠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