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끝내야 했던 길거리 음악회
8월부터 시작하려고 했던 것이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로
마음만 어두워 있었다.
생각해 낸 것이
생동감 다목적 홀로 들어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3주에 걸친 음악회를 엮어 가고 있는 중.....
지난주에 이번이 두번째 음악회 였다.
이번에는 두팀만 참여를 하게 되어 있기에
조졸하게 마무리 되였다.
무대가 있다는 건...
음악을 하던, 연극을 하던, 그네들에겐 그리움이다.
그동안 연습할 장소도 없었고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만 하고 있는 중.....
다음주에 그 걱정 내려 놓고
즐거운 마음으로 다목적 홀로 들어온
버스킹...길거리 음악회를 즐겨야 한다.
마무리 잘 하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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