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藝浪]하모니카봉사단

에랑하모니카 군포 생동감 뒷 이야기..

아포리 2015. 8. 28. 20:01









친지들, 지인들, 시니어 직원들

ㅁ모두 늦은 시간 까지 함께 해 주어서


감사함을 느낀다.

음악이란


모든 사람들을 한 마음으로 묶어 놓는 역할도 해 주고

언제 어디서나 음악이란


그 중심에서 선 꽃이라는 생각을 한다.

모든 행사중에 음악이 빠진다면


삭막한 행사가 되지 않을까 한다.

작은 손안에 살포시 들어오는 은색의 작은 악기가


마음이 힘든 사람들에게는 기쁨의 위안이 되고

어르신 들에게는 엣 추억을 떠 올려 보는 좋은 시간이 되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꿈의 소리가 될것 같다.

8월 한달동안 생동감 행사로 분주 했다가


마무리 되어진 후엔 허탈감이 오기 마련인데

이번 행사는 한달동안 진행 되어온 행사였기에


그 허탈감은 기쁨으로 마무리 되었다.

우리 예랑하모니카 봉사단 모두 수고로움과


행복감으로 충만했던 8월 한달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