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동호회 축제(1010)

 

 

 

 

 

 

 

 

 

 

 

 

 

 

가을이 푹 들어와 앉아 있는데

가을음악회

 

경기,인천 생활문화 동호회 축제가 열렸다.

나름으로 설레이는 기다림 이였다.

 

하루많은 가을 날....

좋았던 일주일에 마지막 날

 

비가 온다는 예보에

아뿔사 야외공연인데.......

 

낙엽 떨어지는 잔디 밭에서, 호수 공원에서

얼마나 멋진 모습인가를 연상을 했는데

 

꿈은 여지없이 깨어지는 사태가 발생 했다.

ㅠㅠㅠ

 

비가 온다는 예보에 주최측에서도

부랴부랴 실내로 장소를 옮기는 고충 이였겠다.

 

우린 또 하나의 추억 쌓기 놀이를 하였다.

이쁜 마음으로, 이쁜 모습으로

 

사진을 담아줄 좋은 님을 찾지 못해

머리가 거의 까가머리 수준의 앞자리에 앉은 팀에게

 

부탁을 했더니

사진이 요렇게 우리들의 기록물로 남아 있다.

 

주최측에서는 사진을 모아모아

보내 주겠다고 하는데.....

 

예랑 고운님들

수고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예랑의 발전을 위해서

고민했던 날이였습니다.

 

모두 참여를 해 주셔서 감사 했지요.

또 다른 즐거움을 위한 발돋음 해야 합니다.

 

우리들의 가을날 마무리 잘 했습니다.

예랑하모니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