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재가복지센터 다녀왔습니다.
한달에 한번 방문 하는데도
이번달은 꽤나 오랜만에 가는것 같습니다.
봉사를 가는 곳 마다
어르신들 모두 잘 계시나 한번씩 둘러 봅니다.
늘 예랑의 팬 이셨던 어르신 한분이 안 보이시네요
어르신들이 우리 예랑의 이름을 몰라도
박동원 어르신 한분은
한달에 한번씩 뵈어도
우리 예랑팀을 매우 반겨 주시고
예랑의 이름도 잊지 않으시는 어르신 이셨는데
안 보이셔서 여쭤 보았더니
인천을 이사를 가셨다 합니다.
에구머니......섭섭해라요
이사를 가실 계획이셨으면 지난달 가서 뵈었을때
인사라도 하고 올 것을 ........
그냥 그렇게 가셨네요
왜 뵙던 어르신 안 계시면 기분이 우울해 지는지
함께 참여 해 주신 예랑 고운님들
권헤레나, 정더남, 강석희, 김현자, 박찬향, 진춘옥, 전희순,이희숙
예랑고운님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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