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글로쓰는일상이야기

20151024 북서울 꿈의 숲.

아포리 2015. 10. 26. 18:51

 

 

 

 

 

 

 

 

 

카메라를 가지고 갈까 말까

꺼냈다, 넣었다를 반복 하면서

 

결국엔

카메라를 빼기로 하고

 

ㅠㅠㅠㅠ 무거우니깐..

뭐....사진 담아 올 시간적 여유가 있을까???

 

했던게

조금치의 시간여유가 생겨서

 

카메라 빼 놓고 온게 후회 되였다.

꿩 대신 닭을 이용 하는 수 밖에

 

그래도 많이 아쉽다.

핸드폰으로 몇장 담아오기는 했는데

 

시간이 조금 남아 있을 무렵엔

해는 서산으로 기울고 있어서

 

사진을 담기에는 어색한 시간 이였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