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사모님·대금·삭스
그얼굴에햇살을 (이용복).mp3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 얘기도 잊었다 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 하자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한 그 사람을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한 그 사람을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할 그 사람을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사람의 재주는 참 무한함을 다시한번 생각해 본다.
그리고 그런 곳에서
용기를 얻는다.
가끔 복잡한 악보를 만날때는
한숨이 나오고 하모니카 연습이 잘 안되고
그리고 거의 악보마다 보면
함정이 한군데씩은 있는것 같다.
박자의 난이도....
그런데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한소절 한소절씩 차분히, 천천히
따라가다 보면
해결 안되는 부분은 절대로 없다.
해결이 안되는 부분은
내가 좀더 가까이 다가가지 않기 때문에 '
해결이 되지 않음을 안다.
그래서 악보를 보면서 인내를 해야 하는 부분들이 참 많다.
어려워서 그만둘까???? 하다가도
차근차근, 천천히, 하다 보면
꼭 어려운 부분들이 넘어가게 되어 있다.
사람의 재주는 무한 하다는 생각을 해 본다.
그리고 위대하다....참 위대하다.
더더구나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재주는 무한한 찬사를 보내 주어야 한다.
요즘 연습해 보고 있는
아~ 대한민국 노래는
하모니카로 하면 들숨이 거의 다 차지를 한다.
템포도 빠르지만 들숨이 많아서 여간 곤혹스럽지 않다.
처음에는 그만둘까도 여러번 생각했는데
해보자는 방향으로 가 보니
겨우 연습은 해 보고 녹음은 해 놓았는데
호홉이 따라주지 않아 여간 힘이 드는데
이것두 또한 지나 가겠지 하는 마음으로
호홉 연습차 매일 몇번씩은 연습을 하고 있다.
아디사모님 한테 배울점....
모르고 있던 노래들을 많이 배워 볼수 있어 좋다.
그리고 하모니카랑도 잘 맞을까 생각해 보는 것....
좋은 공부가 되는 것이다.
술 한잔 사야 할까???
말아야 할까?????
술은 못하는 것 같으니
그만 두지 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