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 하모니카 봉사단 문화힐링 거리음악회 하던 이모저모.

2016년 또 하나의 추억거리 만들어 놓는다.

ㅊㅓ음으로 시도해 보는 거리 음악회....버스킹

우리 모두 버스커가 되어서 길거리 음악회

문화힐링을 하기 위한 몸짓이다. ㅋ

5월27일은 경기도 주관 거리 음악회가 열렸고

5월28일은 군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거리 음악회가 열렸다.

연 이틀을 거리에 나서고 보니

물론 흥미도 있고 재미도 있고

이런 것이 진정한 거리음악회, 버스킹 이였구나 하는걸 실감했다.

경기도에서 주관한 버스킹은 거리 음악회를 하기 위한

버스커들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해 주셔서

나름 신경 쓸 이유가 없었지만

신경 쓰였던 앰프지원, 진행 지원 이 모두 마음에 들었다.

군포문화재단이 주관한 군포아트마켓 ㅋㅋㅋ

길거리 음악회 버스킹은

말 그대로 정말 우리가 처음 시도를 해 본

우리의 작은앰프를 놓고 시도를 해 본 거라

더더욱 흥미가 있었고

진정한 버스커가 되어서 버스킹을 해 본 일이라 흥미로웠다.

옆에는 애교스럽게 모금함도 설치가 되어 있고

우리 예랑하모니카 팀이 연주 하는동안

길을 지나가는 어린 꼬마 숙녀가 모금함에 모금을 넣는것 보고

마음도 뿌듯했고.....괜한 마음이 5월 하늘만큼, 햇살 만큼, 푸르른 나뭇잎새 만큼 풍요로웠다.

2016년도

우리 예랑하모니카 봉사단의 또 다른 오래도록 가슴에 남아

회자되어질 추억거리 하나 만들어 놓은 것이 뿌듯했다.

몸음 힘들었어도, 정신, 마음많은 행복했다.

저녁....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꾸벅꾸벅 졸음을 초저녁인데도 ㅎㅎㅎㅎㅎㅎㅎ

더더구나

이번 예랑하모니카 봉사단의 버스킹을 위해서

동영상을 만들어 주신 "오흥조" 선생님께

특히 감사를 드린다.

우리의 자료를 만들어 놓아야 하겠기에

부탁을 드렸더니 흔쾌히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정말 소중한 자료를 받아 놓고 여러번 돌려서 듣고 또 듣고

"오흥조"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