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사모님·대금·삭스

[스크랩] 260. 나훈아 "사모" .........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촉촉이 젖은 입술로

아포리 2016. 7. 26. 05:20

사모 (나훈아).mp3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촉촉이 젖은 입술로
바람에 업히여 구름에 실려
살짝이 오소서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선바람 모습 그대로
푸서리길 말고 꽃길을
따라 살짝이 오소서
낙숫물에 머리를 감고
달빛에 머리를 빗고
님이 오시는 길목에 서서
사모하는 가슴앓이 아신다면은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살짝이 오소서


낙숫물에 머리를 감고
달빛에 머리를 빗고
님이 오시는 길목에 서서
사모하는 가슴앓이 아신다면은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잽싸게 오소서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잽싸게 오소서


출처 : 대금으로 부르는 우리 가요
글쓴이 : 아디사모 원글보기
메모 :

 

 

 

것참....

왜 가지고 오면

남의 집이라고 어려워 하는것도 아닐터인데.....ㅠㅠ

 

왜 열어지지 않고

잔뜩 주눅 들어 있는것 마냥

고러고 있는 거냐구.....

 

?

손을 써야 하느냐구.

ㅋㅋㅋㅋ

 

원래 대금은 그런 것이여

ㅋㅋㅋ

사모_(나훈아).mp3
2.86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