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藝浪]하모니카봉사단

인생은 미완성[이진관 노래]

아포리 2017. 1. 16. 05:57

인생은 미완성

쓰다가 마는 편지

 

그래도 우리는 곱게 써 가야 해

 

사랑은 미완성

부르다 멎는 노래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불러야 해

 

사람아 사람아 우리 모두 타향인걸

외고운 가슴끼리 사슴처럼 기대고 살자

 

인생은 미완성 그리다 마는 그림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그려야 해

 

 

*악보를 만들어 놓은게 언제 적인지 모르겠다. ㅎㅎ

밑 하단에 예랑하모니카 봉사단: 이희숙

 

이라고 적힌걸 보니

만들어 놓은건 분명한데 기억에 없다.

 

노래도 들어본 기억이 남아 있다

언능 반주곡 열어서 반주곡 받아 놓고

 

하모니카 연습을 해 보았다.

그러다 눈물방울이 또르르..........

 

우리는 모두 미완성의 인생을 살아 가면서

잘난체 하고, 교만해 하고, 순종하지 못하고, 진중하지 못하고

 

그리 살아 가는 삶을 살아 오지는 않았는지

가슴이 먹먹해 지면서 내 삶을 돌아 보면서 반성해 본다.

 

인생은 미완성......

 

 

 

<제가 만들어 놓은 악보를 올리고 보니 오류가 몇군데 있어서 매바위 님 악보를 올려 놓습니다. ㅋ>

 

악보가 제대로 만들어 진건지....ㅎㅎ

점검을 해야 한다.....

 

어느 구석에 있다가 이제 눈에 뜨이는지

악보를 다시한번 재 정비를 해서

 

연습도 함께 해 놓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