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미완성
쓰다가 마는 편지
그래도 우리는 곱게 써 가야 해
사랑은 미완성
부르다 멎는 노래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불러야 해
사람아 사람아 우리 모두 타향인걸
외고운 가슴끼리 사슴처럼 기대고 살자
인생은 미완성 그리다 마는 그림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그려야 해
*악보를 만들어 놓은게 언제 적인지 모르겠다. ㅎㅎ
밑 하단에 예랑하모니카 봉사단: 이희숙
이라고 적힌걸 보니
만들어 놓은건 분명한데 기억에 없다.
노래도 들어본 기억이 남아 있다
언능 반주곡 열어서 반주곡 받아 놓고
하모니카 연습을 해 보았다.
그러다 눈물방울이 또르르..........
우리는 모두 미완성의 인생을 살아 가면서
잘난체 하고, 교만해 하고, 순종하지 못하고, 진중하지 못하고
그리 살아 가는 삶을 살아 오지는 않았는지
가슴이 먹먹해 지면서 내 삶을 돌아 보면서 반성해 본다.
인생은 미완성......
<제가 만들어 놓은 악보를 올리고 보니 오류가 몇군데 있어서 매바위 님 악보를 올려 놓습니다. ㅋ>
악보가 제대로 만들어 진건지....ㅎㅎ
점검을 해야 한다.....
어느 구석에 있다가 이제 눈에 뜨이는지
악보를 다시한번 재 정비를 해서
연습도 함께 해 놓아야 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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