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둘째 수요일
매화 주간보호센터 다녀왔습니다.
어르신들 유치원 입니다.
정말 나이가 들어가면 다시 어린아이 같은 마음인것 같습니다.
모습은 어르신 인데
마음은 여리디 여린 어린 아이들 같이 순수하고 좋습니다.
마이크를 돌려 드리면
나....노래 못해......하시면서도
잘들 하십니다.
그중에서도 제일 잘 하시는 노래는 단연 섬마을 선생님 입니다.
왜 섬마을 선생님이 매화복지관 주간보호센터 단가가 되었는지는 몰라도
암튼 섬마을 선생님 노래만 나오면
어르신들 눈매가 반짝반짝 하십니다.
오래도록 건강 지키셔서
어르신들 유치원 주간보호센터에서 늘 뵙기를 소망합니다.
함께 참여를 해 주신
정덕남, 김현자, 채옥희, 곽춘희, 박찬향, 이희숙
날씨도 추운데 모두 수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랑하모니카 봉사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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