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으로 카메라 데불고 나가기는 시간상 여럽고
좋은님들 사진 올라 오는것 실시간으로 디다 보자니
마음이 깝깝 스럽고
깝깝 스런 마음으로 카메라 들고 꿩 대신 닭 놀음 이라도 해 본다고
화분 때문에 베란다가 비 좁아도
그 비좁은 틈바구니에서 이리저리 마크로 연습을 해 보는데
마음은 자꾸 콩 밭으로 가 있다.
언능 밖으로 훌쩍 나갔다 올까나??????
것두 안 되는 일이고....
사람은 한가지에만 몰두를 해야 하는데
나 같은 사람은 두 가지를 하려고 하니
정신이 헷갈려서 못 쓰겠다...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되는게 없다.
그렇다고 또 하나 버릴 수도 없고.
ㅠㅠㅠㅠ
마크로 연습 디다 보아 주셔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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