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수리산 노루귀 만나던 날.
이제는 노루귀는 그만 가야 할것 같다.
지난주 까지만 해도 수리산 노루귀 군락지에는
상당히 많은 노루귀가 있었는데
이번주에 수리산 가보니
날씨가 추워서도 한 몫 하겠지만
남아있는 노루귀가 꽃잎새를 피울 생각도 안하고
남아 있는 노루귀도 이젠 시들시들한것 같다.
올해의 노루귀는 여기에서 손을 놓고
내년에 좀더 예쁜 노루귀를 기다려 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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