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나물 꽃~~~~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고 하더니

아무리 자세히 디다 보아도

 

잘 보이지 않는 광대나물 꽃 이란다.

생전 처음 보는 꽃 같은데

 

정말 그냥 지나치면 모를 광대나물 꽃 이란다.

꽃 모습이 토끼 같기도 하고, 사슴 같기도 하고

 

사진을 담아 놓고 조금 확대를 해야

이만큼이라도 볼수가 있는 꽃이다.

 

요렇게 예쁜 꽃이 광대나물 꽃이라고

이름은 누가 지어 주었는지

 

쫌 예쁘게 지어주던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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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나물 꽃의 꽃말은 "봄맞이"

꽃말에 걸맞게 요즘 예쁘게 봄맞이를 하고 있는꽃이다.

 

두해살이 풀이기 때문에

3년째 되는 해 부터는 같은 자리에서는

보기가 어렵다고 한다.

 

광대나물 꽃은 어려서 꽃이 피기전에

잎새를 나물로 해서도 먹는다고 하고

 

꽃잎의 특징이 다른 꽃잎들은 꽃줄기가 있는데

광대나물꽃은 원통의 줄기에 바로 딱 붙어서

 

잎새가 잎줄기 없이 몸통에 딱 붙어서

잎새가 나오는게 특징이다

 

그 잎새 사이로 꽃이 피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