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 4계중 병아리가 종종거리면서 튀어 나올것 같은
봄의 정경도 목련의 계절은 마무리 하려나 보다.
고고하고, 도도하고, 우아하고, 아름답고, 했던
목련잎새가 힘없이 고개글 떨구는 모습이 안스럽다.
동네 한바퀴 돌면서
.......
또 한번의 봄날 목련잔치는 끝나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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