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톨릭신앙생활

하루 3분 묵상하기

아포리 2017. 9. 1. 06:41

 

 

 

컴퓨터 바탕화면에 올려 놓고

매일아침에 묵상을 하는 영상입니다.

 

참 가슴이 아리기 까지 하는데요.

사랑......사랑

 

원초적인 하얀 마음으로 살기가

참 어렵습니다.

 

매일매일 후회를 남기는 삶만 있을 뿐 입니다.

미워하고, 시기하고, 질시하고, 질투하고...

 

오늘 우리 다섯 시누이들을 떠 올려 보게 되네요.

모두 솜사탕 같은 시누이들 입니다.

 

아무리 닮아 보려고 해도 그게 참

내 그릇이 작아서 인지

 

내 시누이들 따라쟁이가 잘 안되네요.

시집 이라는 이름으로

 

인연 지여진

내 솜 사탕 같은 시누이 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