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원광스님으로부터 선물받은 예쁜 Eb가요대인데,
죄송스럽게도 그동안 함께 하지를 못하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입을 맞춰 불러봅니다. ^^
감사합니다.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쌓이는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흩어진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것을 헤매인 마음
보내드려요 낙엽이 사라진날
헤매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출처 : 대금으로 부르는 우리 가요
글쓴이 : 아디사모 원글보기
메모 :
가을이 가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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