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처음 본 남자품에 얼싸안겨
네온사인 아래 오색등불 아래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색소폰아
새빨간 드레스 걸쳐 입고
넘치는 글라스에 눈물지며
비 내리는 밤도
눈 내리는 밤도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색소폰아
별빛도 달빛도 잠든 밤에
외로이 들 창가에 기대 서서
슬픈 추억속에 남모르게 우는
애달픈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색소폰아
출처 : 대금으로 부르는 우리 가요
글쓴이 : 아디사모 원글보기
메모 :
언젠가 부터
이 노래가 가끔씩 머리에 떠 오를때 있습니다.
웬지 모르게요. ㅋ
하모니카로도 한번 연습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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