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글로쓰는일상이야기

20171105/ 오늘 왕송 새벽 하늘

아포리 2017. 11. 5. 19:30

 

 

 

 

 

 

 

하늘구름이 멋진

누가 뭐래도 새벽을 알리는 여명을 기다리고 있다.

멋지다.

 

하늘 구름은 풍덩 호숫가에 몸을 담그고 하느작 거린다.

늘 그자리에 서 있어도

하늘 구름은, 호숫가의 새벽은 늘 새로움이다.

 

오늘은 어떤 하늘을 볼수 있을까???

궁금증에 새벽을 뚫고 뛰처 나간다.

나 혼자만이 즐겨 볼수 있는 행복감이 그곳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