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藝浪]하모니카봉사단

흘러가 버린 지난 추억~~~~예랑

아포리 2018. 1. 2. 06:44

 

 

 

 

 

 

 

 

 

 

 

 

 

 

 

 

현재도 함께 하시고 계시는 선생님들도 계시고

또 새로 합류한 선생님들도 계시고

 

연세가 많으셔서 이젠 모든 것 내려 놓고

뒤에서 쓸쓸히 투병 하시는 선생님들도 계시고

 

사진 정리를 하다 보니

만감이 교차를 하는 예랑의 모습들이 남아 있네

 

초창기 맴버들의 모습들이다.

이젠 남정네들은 모두 안 받아 들이고

 

우리들 끼리로만 예랑을 꾸려 가고 있다.

이제 7년차로 접어 들어가는 우리들의 모습들이

 

참 대견하다.